Weekly 똑똑 : 💐축 100회 💐

2019. 6. 7.

듣똑러님께 듣똑라가 드리는

스무번째 뉴스레터

(2019. 6. 7.)

💐축 100회💐

뉴스레터 피드백하기

듣똑러님, 안녕하세요!

지난 화요일에 듣똑라 시즌2 100회를 방송했는데요. 이렇게 100회를 쉼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듣똑러 덕분입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지난번 뉴스레터에도 한번 소개했던, 전시회 티켓인데요. 아래 보라색 버튼을 클릭해서, 신청해주시면 랜덤 추첨해서 30분께 각 2장씩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평온한 주말 보내시고요! 다음 주에 더 흥미로운 방송으로 만나요!😄

💐듣똑라 100회 감사 이벤트💐

-전시 :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것 없어

(최근 독창적인 작업으로 세계 각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오브제, 애니메이션, 설치 등 약 35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 장소 : 디뮤지엄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

- 초대인원: 30명(각 2장씩, 총 60매)

- 응모기간: 6월 7일(금)~6월 15일(토)
- 당첨자발표: 6월 17일(월)
- 관람기간 : 6월 18일(화)~7월 7일(일), 매주 월요일 휴관

디뮤지엄 이벤트 신청하기

평균나이 55세, 83% 남성, 평균 재산 41억원.
이 집단이 가난한 청년, 혹은 2030 밀레니얼의 목소리를 전달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20대 국회에 2030 국회의원은 딱 두명 뿐입니다. 실업, 주거빈곤 등 청년 관련 문제를 다루는 국회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늘 가져온 한국일보의 <스타트업! 젊은 정치>기획 기사는 이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젊은 정치인을 만나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바꿀 수 있을지 묻고, 청년정치가 왜 진입장벽이 높은지도 분석합니다. 총선까지 300여일 남은 지금,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며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4일 학교 스포츠 정상화를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어요. 혁신위는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문제를 지적했는데요. 학생 선수의 학기 중 평일 대회 참가를 전면 금지하고 최저학력제 도달 학생만 대회 참가를 허용하도록 권고했어요. 이들이 운동 이외의 진로를 포기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본 거예요. 혁신위는 지난 2월 조재범 사건 이후 체육계 내 성폭력과 인권침해 등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근절하기 위해 출범한 위원회입니다. 선수 성폭형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는 3일 결국 재판에 넘겨졌네요.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모바일텔레시스템스이 5일 중국 화웨이와 5G 이동통신 개발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중국과 러시아가 IT 연대를 통해, 미중 무역전쟁에서 대미 공동전선을 구축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미국은 우방국을 향해, 미국 편에 서달라고 계속 요구하는 중인데요. 한국은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선택 강요받는 韓...中 편들자니 관세공포·美 손잡자니 '제2사드' ‘화웨이 불똥’ 튄 한국…국내 IT업계 “새우등 터질 판”

베니스 비엔날레

67회 방송에서 이가진 미술 저널리스트와 베니스 비엔날레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베니스 현지에서 이가진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전위적이고 도발적인 작품을 여럿 만나볼 수 있어 무척 흥미롭네요. 링크한 영상은 '비디오머그'의 베니스 비엔날레 취재 영상입니다.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가다 (1)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가다 (2)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 가다 (3)